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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 4:4
그때에 랍비돗의 아내 여선지자 드로라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는데,
두 번째 사사는 왼손잡이 에훗으로 그는 베냐민 지파 게라의 아들이며 그 당시 모압 왕 에글론의 지배를 받았는데 에훗이 에글론에게 공물을 바칠 때에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러 온 것처럼 가장하여 은밀히 에글론과 자리를 같이 하여 살해한다.(삿 3:15-23) 그 후 에훗은 병력을 소집하여 모압을 공격하고 승리한다. 팔십 년 동안 평온한다.
아낫의 아들 삼갈이 세번째 사사로 소 모는 막대기로 블레셋 사람 육백명을 죽여 이스라엘을 구원한다.
드보라는 이스라엘의 네번째 사사로서 랍비돗의 아내이다. 그녀는 가나안 왕 야빈이 이스라엘 자손을 학대하던 시기의 여 사사로서 강한 지도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는 아비노임의 아들 바락을 소환하여 여호와의 이름으로 야빈의 군대 장관 시스라와의 전투에 참가하도록 하였고 그녀와 같이 가기를 원하는 바락에게 자신이 가면 시스라를 죽이는 영예는 바락이 아니라 한 여인이 가지게 됨을 예언한다. (삿 4:6-10) 바락의 강권으로 그녀도 전쟁에 참여하게 된다. 바락은 그녀의 명령대로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에서 시스라와 그의 군대를 쫓아가 승리한다. 오직 시스라가 혼자 걸어서 도망하여 겐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의 장막에서 야엘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삿 5장은 드보라의 승전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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