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16:31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가?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따 먹으므로 범죄 하여 에덴동산에서 쫓겨나므로 원죄에 빠지게 된다.
그러므로 이후에 태어난 사람들은 모두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게 되었다.
우리가 원죄로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구약시대에는 양이나 소 비둘기들이 우리의 죄를 대속하였지만 그것으로는 하나님과의 막힌 담을 헐 수가 없었다.
창 3:15절부터 시작된 예언, 우리를 위해 우리의 죄를 대속한 한 구원자의 예언이 구약 전체에 팽배해 있었고, 그 일을 하기 위해 우리가 기다리던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이다.
신약은 오신 그리스도와 다시 오실 즉 재림하실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다.
삼위일체의 제 2격인 그분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우리와 막힌 하나님과의 중간 담을 허시기 위한 것이었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완성되었다.
그리고 부활하심으로 약속을 이루셨으며 다시 오시겠다는 말씀을 하시고 하늘로 올리워 가셨다.
재림하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심판하실 것이고, 그 심판의 갈림길은 그분을 믿느냐 믿지 않느냐에 달려 있다.
우리는 나그네 인생길을 가고 있다.
우리의 본향은 주님이 계신 그곳이다.
살면서 내 뜻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주의 말씀대로 살아야 하며 믿음 안에서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삶을 살다가 '잘했다 충성된 종아'라는 주의 칭찬을 듣기 위한 경건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재림주로 오실 때에는 구원이 완성된다.
예수의 이름의 뜻은?
마 1:21"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니라."
마 1:23"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사 7:14, 9:6)
'임마누엘'뜻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선지자 이사야가 예언한 태어날 아이의 상징적인 이름으로, 주께서 유다를 그 원수로부터 구원하실 것을 아하스 왕에게 보인 징조가 되었다.(사 7:14, 8:8)
신약은 이 이름을 예수님의 이름과 동일시하였다.
예수는 하나님이시다.
1) 수 24:19"~그는 거룩하신 하나님이시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니 너희의 잘못과 죄들을 사하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2) 레 11:44-45"~~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3) 히 4:15"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4) 벧전 1:15"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5) 요일 1:5"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예수는 완전한 하나님(신성)이시며, 완전한 인간이시다(인성)
신성
1) 요 20:28"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2) 롬 9:5"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인성
1) 빌 2:6-7"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
2) 딤전 2:5"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왜 꼭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얻는가?
1) 행 4:12"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오직 주만이 구원에 이르는 통로이기 때문이다.(요 10:1-18, 요 14:6)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이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사람이 다 구원에 이르길 원한다.
그 사명을 성도들에게 주셨다.
2) 요 14:6"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주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하심으로 하나님과의 교제할 수 있는 길을 내셨다.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성소 한가운데의 휘장이 찢어지면서 하나님과의 막힌 담을 허셨다.(히 10:20)
그러므로 이 길만이 하나님께로 가는 진리의 길이요 생명의 길이다.
우리 모두 예수를 믿고 구원에 이르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