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12:1-2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노아의 자식은 셈과 함과 야벳이다. 이중 셈의 후손 중에 아브라함이라는 인물이 있다.
그는 창 12장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네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 하셨고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따라갔다. 알지 못하는 땅에 그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믿음으로 고향 집을 떠난 것을 볼 수 있다
그의 이런 행위가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있었다. 하나님의 약속은 보여줄 땅에서 네가 큰 민족을 이룰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그는 75세에 하란을 떠났고 사라에게서 이삭을 100세에 얻는다. 즉 약속의 아들이다.
창 22장은 아브라함에게서 떨어져 이야기 할 수 없는 장이다. 하나님이 이삭 바치는 시험에 아브라함은 하나님으로부터 '네가 이제야 나를 경외하는 줄 알았노라'라는 극한 칭찬을 듣는다. 그는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
1) 롬 4:1-3"그런즉 육신으로 우리 조상인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 하리요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이신득의 설명하고 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칭함을 받는것이 이신득의, 이신칭의이다.
2) 갈 3:6"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이신득의
3) 롬 4:18"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 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 곧 모든 믿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축복을 즉 하나님의 자녀 됨의 축복은 혈통이나 신분에 의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로 말미암음임을 입증하고 있다.
4) 롬 9:7-8"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불리리라 하셨으니,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불리리라 하셨으니"
아브라함의 후손의 진정성은 혈통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약속에 대한 믿음에 있는 것을 밝히고 있다.
5) 갈 4:22"기록된 바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여종에게서, 하나는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며, "
이스라엘은 여종에게서 난 아브라함의 아들이다. 그는 육체로 난아들로서 율법을 행함으로 구원 얻고자 하는 자들의 표본이지만, 우리 기독교는 약속을 따라 난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은 하나님의 약속에 의하여 난 아들로서 믿음으로 구원 얻는다.
6) 히 6:13-15"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라리 하셨더니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언급할 때 아브라함의 약속을 예로 들고 있다. 하나님의 약속은 확실한 이행을 보증하는 것으로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약속의 확실성에 대한 가장 큰 보증이 되신다. 아브라함은 창 22장에서 이삭을 받친 시험을 통하여 약속에 대한 보증을 받았음을 알 수 있듯이 힘든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은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그 약속에 대하여 이루어진 것을 볼 수 있다.(요 8:56)
7) 히 11:17-19"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그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창22장의 내용이다. 아브라함에게는 이삭을 번제로 받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은 어려운 시험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자신의 생각이나 이야기나 변명이 없이 이 혹독한 시험을 믿음으로 치르고 있다. 믿음만큼 하나님을 의지하고 의뢰한 것을 볼 수 있고 그의 믿음만큼 큰 복을 받는 것을 볼 수 있다. 믿음이 있었기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었다.
8) 약 2:21-23"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이에 성경에 이른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
야고보는 믿음으로만 구원받는다는 사람들에 대하여 아브라함이 믿음의 행동을 실천한 것을 예로 들며 믿음이 행동으로 옮겨졌을 때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림을 설명하고 있다. 선행이 없는 믿음은 믿음이 아니며 이러한 믿음은 아무도 구원할 수없음을 말씀하고 있다.